학익동 진리 수학 전문 학원
032-862-0002 (학익동 법원,신동아 아파트 근처)

-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 (수준별 맞춤 수업)
- 1:1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
- 개별 수업 (선생님 2명 수업지도)

<원장>
* 한양대 사범대 교육공학(졸)
* 경북대 전자전기공학(졸)
<수능상위 3%>
- 정교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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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하위권도 단기간 성적 향상 가능

 “EBS 교재를 공부할 때 문제를 맞추는 데만 급급해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문학·비문학 모두 변형·응용 폭이 넓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비문학은 논리적인 독해에, 문학은 장르별 특성에 맞춘 감상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EBS 수록 지문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논리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비문학은 EBS 수록 지문을 가져오더라도 글의 일부 내용을 수정·추가할 때가 많다. 주제·화제만 동일하게 차용하되 지문을 아예 새로운 글로 구성할 때도 있다. 예컨대, EBS 교재에서 전통문화를 다룬 지문을 수능에서 응용해 출제할 때는 전통문화라는 주제는 동일하게 하면서 글 속 사례라든가 전통문화에 대한 설명과 해설은 새롭게 내용을 구성하는 식이다. 문학에서 소설의 경우 EBS 수록 작품이지만 EBS에 수록된 부분 외의 다른 곳을 발췌해 문제를 내는 경우가 많다. 시·희곡·수필과 고전문학은 EBS 수록 작품과 낯선 작품 2~3개를 섞는 방식의 복합지문으로 출제되기도 한다.

결국 해답은 ‘정확한 독해’(비문학)와 ‘작품 해석과 감상’(문학)이라는 정공법에 있다. EBS 비문학 지문을 정리할 때는 글의 논리 전개 방식과 주제·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소단락별로 핵심 문장과 핵심어를 찾아 단락과 단락이 어떤 논리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한다. EBS 지문 중 철학·과학·예술 등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지문을 따로 뽑아 다시 꼼꼼히 분석해본다. 문학은 장르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시는 화자가 놓인 상황과 정서·태도에, 소설은 인물·갈등·사건에 초점을 둬 작품의 표현방식과 특성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화법·작문·문법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화법·작문·문법은 문제 패턴이 고정화돼있고 기출문제에서 유형의 변화가 거의 없다”며 “하위권 학생도 짧은 시간 안에 점수를 올리기에 좋은 영역”이라고 말했다. 점수 비중도 크다. 국어 총 45문제 중 15~16개가 화법·작문·문법 문제다. 권규호 이투스 국어 강사는 “특히 중위권 학생의 경우 화법·작문·문법 문제를 빠르게 풀어 어려운 문학·비문학 문제를 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등급 상승의 열쇠”이다.

수학, 상위권 최근 5년간 고난도 문제 공략

 “상위권 학생들은 최근 5개년 정도 평가원·수능 기출문제에서 고난도 문제를 골라내 집중적으로 반복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통적으로 수학 A형(인문계)은 21번과 30번 문항이, 수학 B형(자연계)은 29번과 30번 문항이 고난도 문제였다”며 “이들 문제를 분석하면 어떤 단원과 개념이 주로 고난도로 출제됐는지를 알 수 있다”고 귀띔했다. 고난도 문제도 단골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 인문계열은 상용로그의 지표와 가수, 지수·로그 함수 그래프를 응용한 순서쌍 개수 세기, 미분과 도함수, 행렬의 참 거짓 구분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 자연계열은 공간도형과 벡터, 도형·삼각함수·극한 통합형 문제, 미적분을 이용한 함수의 특징 분석 문제 등이 고난도 문제로 출제됐다.

고난도 문제를 공략할 땐 정확한 개념 이해가 우선이다. EBS 교재와 평가원·수능 기출 문제로 문제의 양을 제한하고, 한 문제를 풀 때 충분히 시간을 들여 활용된 개념을 꼼꼼히 분석한다. 최 교사는 “식을 정확하게 전개해보고, 각 식이 풀이 과정에서 왜 필요한지, 문제를 푸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점검해보라”고 권했다. 문제에 활용된 개념은 기본서를 참고해 핵심을 정리해보고, 기본·예제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 번 확인 과정을 거친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무리하게 고난도 문제에 매달리기보다는 쉬운 문제를 확실하게 맞추는 전략이 더 효율적이다.  수학 A·B형 모두 모든 단원에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된다. 특정 단원에만 매달려 있으면 다른 단원의 쉬운 문제를 놓치게 된다. 기본·예제 문제를 중심으로 고른 학습이 중요하다. 최 교사는 “유형별로 분류된 『수능완성』 교재로 기본 유형을 익히고, 난도별로 문제가 분류된 『수능특강』에서 쉬운 문제를 골라 풀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어, 중위권은 EBS 듣기 반복해 풀어야

영어는 학생들이 EBS 연계 출제를 체감하기 가장 좋은 과목이다. 영어 지문은 문학 작품이 아닌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글이기 때문에 사전에 한 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독해가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 학생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다. 낯익은 지문이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을거라는 착각이다. 낯익은 지문인데도 틀리는 것은 문제 유형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지 않고 겉핥기식으로 지문을 공부했기 때문이다.

 “지문 분석에 초점을 둔 복습”을 강조한다. “지문을 꼼꼼하게 독해하면서 개요도를 그려보라” ‘전체 주제→단락별 소주제→핵심어’ 순으로 글의 논리 전개 방식을 분석한다. 그리고 지문 속 핵심 구문과 중요한 문법·어법을 함께 정리한다. 의식적으로 글의 논리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을 하면 고난도 문제인 빈칸 추론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다.

시간 배분 훈련도 중요하다. 주 교사는 “마지막의 장문 독해는 지문이 길 뿐 문장은 쉽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풀면 충분히 풀 수 있다”며 “항상 시간에 쫓겨 장문 독해를 못 푸는 학생은 뒷부분부터 푸는 것도 방법”이라고 충고했다. 매주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듣기 문제를 놓쳐서는 안 된다. “『고교영어듣기』와 『수능완성』의 실전모의고사에 포함된 듣기 문제는 반드시 반복해 풀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듣기 문제는 문제 유형의 변형이 적고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에 좋은 영역이다. 매일 10분이라도 꾸준하게 듣고, 듣기 대본과 비교하면서 정확한 발음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심 강사는 “등하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반복해 듣고, 잘 들리지 않는 어휘와 표현들은 따로 정리해 입으로 발음해보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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