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동 진리 수학 전문 학원
032-862-0002 (학익동 법원,신동아 아파트 근처)

-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 (수준별 맞춤 수업)
- 1:1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
- 개별 수업 (선생님 2명 수업지도)

<원장>
* 한양대 사범대 교육공학(졸)
* 경북대 전자전기공학(졸)
<수능상위 3%>
- 정교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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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지필시험이나 수능모의고사가 끝나고 시험지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한국 수학교육의 현실상 뒤로 돌아가는 작업은 많이 안하고 앞으로 나아가기에도 벅찬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뒤로 돌아가는 작업, 다른 말로 시험을 본 후 시험지 활용법만 알고 실천해도 내신점수이든 모의고사 점수이든 10점은 올릴수 있는 방안이 있어서 제안드립니다. 

<내신 또는 지필고사에 관하여> 

-예측가능성의 관점에서-

시험을 보고나서 시험지를 처리하는 학생의 유형 중 잘못된 유형은 간접경험상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1) 파일철로 차곡차곡 매시험마다 정리해놓는 고고학자 유형
2) 시험지 어디있냐고 하면 학교사물함에 있다고 얘기하거나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안드로메다 유형
3) 시험끝나자마자 찢거나 버렸다고 하는 마초유형

그런데 1번도 2번도 3번도 다 옳지 못한 유형입니다. 3가지 유형의 공통점은 시험을 보고 절대 문제지를 보고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학교책을 펴보고 체크해보는 작업을 하지 않고 시험이 끝났다고 피씨방,영화관을 가고 노래방을 가고(제 직간접 경험에 의한 바이니 이렇게 놀지 않으시는 자녀를 두신 분들에겐 양해의 말씀을^^;;) 
그렇게 몇일이 지나면 다시 그 다음 지필고사를 향해 움직이게 되고 직전에 본 시험지의 존재는 잊게 됩니다. 물론 잘하는 아이들에겐 시험이 쉽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다음 시험에서도 쓴잔을 마시게 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그래서 꼭 해야하는 작업은 
시험지를 보고 한문제 한문제 어디서 나왔는지 명탐정이 되어 한문제 한문제 찾아내는 일입니다. ^^


문제를 찾아내는 교재의 순서는 
1) 교과서
2) 기본서(개념원리나 정석, 수학의 바이블 등등)
3) 실전문제집(센이나 센라이트, 1등급만들기, RPM, 개념+유형 등등)
4) 학교문제가 어려운 학교의 경우는 블랙라벨이나 일품등 고난이도 문제가 실려있는 교재 

이렇게 하다보면 예를 들어,교과서 30프로 기본서 및 문제집 50프로 고난이도문제20프로 와 같은 비율을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재에만 한정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번 시험을 통해 다음 시험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자 하기 위함이니 문제확인을 위해 책까지 살 필요는 없습니다. 

이 작업은 말이 길지만 30분내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수학은 한 문제가 4점에서 많게는 10점(서술형)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그 한문제를 찾는 과정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몇학기를 하면 선생님들의 출제경향을 조금이나마 파악할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경험상 단언컨대 10점은 올릴수 있습니다. 더이상 올라갈 점수가 없는 학생에겐 그 점수를 유지할 돈안드는 보험?을 마련할수 있고 중상위권 학생들에겐 10점차이가 참으로 큰데 이렇게 작업한 친구랑 안한 친구랑 분명 차이가 있었습니다. 시험 끝난 직후 공부하기 싫어하는 자녀들에게 어머니는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 문제 확인 작업 다하고 엄마한테 한 거 보여주면 용돈 줄게.
문제 다 찾으면 10000원, 몇문제 말고 거의다 찾으면 5000원"



학익동 진리 수학 전문 학원
032-862-0002 (학익동 법원,신동아 아파트 근처)

-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 (수준별 맞춤 수업)
- 1:1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 수업)
- 개별 수업 (선생님 2명 수업지도)

<원장>
* 한양대 사범대 교육공학(졸)
* 경북대 전자전기공학(졸)
<수능상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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