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동 수학 전문 학원] 2019년 폭염특보 발령기준과 폭염관련 질환 및 대처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인천 학익동 수학 전문 학원] 2019년 폭염특보 발령기준과 폭염관련 질환 및 대처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자녀들이나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해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입니다~

【폭염특보 발령기준】

구 분	발표기준	비고
폭염주의보	5~ 9월에 일 최고 기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폭염경보	5 ~ 9월에 일 최고 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폭염 시 행동 지침

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1)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은 삼갑니다.

2)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합니다.

3)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을 써서 햇볕을 가립니다.

2.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3.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1)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날 음식은 삼갑니다.

2) 손발을 깨끗이 하고 개인위생을 깨끗이 합니다.

4. 편안한 잠자리를 갖도록 합니다.

1)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좋습니다.

2) 잠들기 전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말고,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를 먹고 잠자리에 듭니다.

3)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합니다.

 

【사전 준비사항】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 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건강 실내 냉 방 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 중히 검토하세요.

■ 폭염관련 질환과 대처 방법

 

폭염관련 질환	대처 방법
일사병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마십니다. 시원한 물로 샤워 또는 목욕을 합니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환경에서 지냅니다. 밝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휴식을 취합니다.
열사병	만약 열사병 증상을 가진 어린이가 발견된다면 비상상황이므로 빨리 응급실에 연락하세요. 응급 지원을 기다리는 동안 다음의 사항을 시행하세요. - 빨리 체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시원한 물이 담겨있는 욕조에 어린이를 담그거나 시원한 샤워나 호스를 사용하여 어린이에게 뿌리세요. 또는 몸을 닦아내거나 젖은 시트로 감싸주세요. - 비상의료진의 도착이 지연된다면 더 자세한 처치를 위하여 병원응급실로 전화하세요. - 때때로 근육이 뻣뻣해질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그대로 두고 어떠한 음료나 물질을 입에 넣지 마세요.
열 경련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의 행동을 취하세요. -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에 있습니다. - 주스나 스포츠 음료를 마십니다. - 경련이 중단된 후에 몇 시간 동안은 활동을 자제하세요. - 만약 1시간 후에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에 연락하여 열 경련에 대한 의학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열 부종	●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우리 몸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을 늘이고 심부의 혈액량은 줄이게 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게 되면 체표에 순환하던 혈액의 수분들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을 만들 수 있는데 이럴 때 열 부종 증상이 나타납니다. - 다리를 올린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 쉽게 회복됩니다.
열 실신	● 체표면의 혈액순환이 늘어나면 뇌로 가는 혈액량도 부족한 경우가 생기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통 의식 상실이 주요 증상이며 열실신이 일어나기 전에 어지럽거나 구역, 발한, 위약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 대개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스스로 회복이 됩니다.
홍색땀띠	홍색땀띠는 간단한 대처만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대처방법은 더 시원하게 하고 습기 찬 환경을 피하는 것입니다. 손상 받은 부근을 건조하게 하고 가루 파우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 그을림	반복적인 햇빛 노출을 피하세요. 피부가 그을린 부분을 차가운 물로 적시세요. 손상 받은 피부에 수분이 많은 로션을 바르고, 연고는 바르지 마세요. 물집은 터트리지 마세요.